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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3분기 일드 년초에 본건데 이제 생각나 올린다.캡쳐가 많이 없지만..재밌게 보았던 드라마.

이런 환타지성 드라마 환영이기에 ㅎㅎ

내용은 뱀파이어와 인간(선생님)의 영원한 사랑을 주제로 했다. 그것은 운명..결국 마지막엔 뱀파이어 주인공이 사라지지만.

 

나에겐 그닥 이미지가 별로 안좋은 카토로사가 선생님,나카야마 유마란 (아이돌그룹.가수인가 보다)초깜찍한 아이(?)가 주인공이다.

이부분에서 이드라마가 갑자기 생각난 이유는 ..요즘 [솔직하지 못해서]에 나오는 재중을 보니..딱 생각난다.

완전 닮았다. 헷갈릴정도로..망토같은 검은옷에 달린 모자를 쓰고 있으면(나카야마유마란 배우는 ...망토쓰고 있는 모습이 훨씬 낫다. )

 꼭 재중이 쓰고 있는듯한 착각이 들정도 ㅎㄷㄷㄷ;;

그래도 자세히 보면 어딘가 허술한 재중같은 느낌이 든다.일본은 재중같은 스타일을 좋아하나?

연기는 어느정도 자연스럽게 하는것처럼 보인다.냉소적인 뱀파이어 역할에 안성맞춤인 얼굴....ㅎㅎ

보면서 재중이 생각나 몰입이 안될정도엿다는거..그래도 이런 소재자체는 재밌다.

 

 

 

 

 

 

 

여주인공의 모습은 패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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