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게바[銭ゲバ, 2009]

리뷰(review)/일본드라마 2018. 9. 19.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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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회중5회부분..중반쯤이라 할수있는 부분이다

장인이자 미쿠니조선의 사장을 죽이는 후타로..

(후타로의 특유의 미소짓는 부분이참 섬뜩하다 )

 

 

 

미쿠니조선의 장녀인 미도리가 후타로의

진실을 알고  동생에게 말하지만

이미 동생은 후타로에게서 벗어날수

없을만큼 그를 사랑하고 있다.

그가 살인자라고 해도 사랑할것이고

자신을 사랑하게 만들겠다고 한다  

 

 

후타로가 죽인 사람들 ㅠㅠ

(밑에 좌측꽃남은 붕대클럽에

나온 비니꽃청년?,,,,

ㅎㅎ살이 좀 붙었고나)

 

 

사장을 죽이고 신임 사장에 올라서는 후타로..

사옥위로 돈뭉치를 들고 올라가서 마구 뿌린다.

돈에 비이상적으로 집착하며

만행을 저지르는 자신을 위로하려는것인지

돈을 잡으려는 사람들을 보며 너희나

나나 다를게 뭐가 잇냐며 울부짓는다. 

 

미도리는 아버지의 죽음으로 말을 못하게 되고

후타로는 다시금 맘을 다잡고 미쿠니 조선을

손아귀에 넣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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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적인 사람들이라면 그냥 참고 꿋꿋이

이겨낼 현실이지만 후타로의 현실은 가혹햇다

어린시절 어머니가 돈이 없어

약을 먹지못해 죽고 아버지는

술에 취해 집에오면 돈을 갈취하고

구타를 일삼는다.

후타로의 눈도 아버지의 짓이다.

그런 후타로는 세상에 발악하며

자신에게 훈계하는 이웃형을 죽이게된다.

그후 성장한 후타로는 일용직을

전전하며 자기에게 걸리적거리는 사람들을

한명씩 제거해가면서 어릴적 남다른

인연이 있었던  미쿠니가에 막내딸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하여 사위가 되고

미쿠니조선을 손아귀에 넣게된다.

 

후타로에게 조금이라도 연민을 느끼겠끔

어릴적 생활을 (동기부여)무척이나 많이

배치해놓아서인지..오히려 동정도 가고..

불쌍하기까지 하다.

아직 5회까지 보는 중이지만  후타로는

지금부터가 더 고비일것이다.

인간으로 언제까지나 그렇게 살수만은

없을것이고..왠지 결말이

조금 예상이 되기 때문에

뭔가 허접한 부분이 눈에 띄긴하지만

전체적흐름은 지루하지않고 재밌다.

마지막에 나오는 엔딩곡이 귀에 착착 감긴다..

사요나라~~타다타다타다~~어쩌구~

시니컬하게 부르듯 들리는

음성이 극과 잘 어울린다.

전체적인 흐름이 조금 어둡고 우울해서인지..

한편씩 보고나면 기분이 착~~가라앉는다. ㅠㅠ

 

 

 

 

중간 데쓰노트의 엘 같은 모습도 보인다 

벗어날수 없는 데스노트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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