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걷는 소녀(동경소녀)

리뷰(review)/일본영화 2018. 9. 17.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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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떨어져 있어도 너의 마음은 가까이서 느낄수 있어"

 

 

마지막 전화받는 장면부터 예감이 들었다. 그리고 내눈에는 눈물이 줄줄 흐르고 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직도 여운이 가시질 않는다.정말 ..얼마나 울었는지 모르겠다 ㅠㅠ 어쩔수 없는 운명이란게...

100년의 시차를 두고 마음을 나누는 미호와 토키지로우..그중 데이트신은 진짜..예쁘다. 휴대폰으로 100년이란 시간차를 잘 활용했다.

100년전의 남자는 100년후에 찾으러 오는여자에게 주라고 거울을 사서 상점에 맡겨놓고 다시 전화로 여자에게 그상점(물론 그상범이 100년후에도 존재함을 알고 행한일임)에 들러 자신이 맡긴 물건을 찾으라고하는장면은 정말 신기하면서 그럴수도 있구나라는 마음도 들었다.

아름다운 동화같은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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