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가시데 마사히로, 카라타에리카..불륜이라니 ㅠㅠ
잡담
2020. 2. 6. 10:23
요즘 엄청나게 바쁜 날들을 보내는 중이라 블로그를 등한시하고 사는 요즘... 내 머릿속을 쿵하고 울리는 소식을 이제야 접하고 지껄여 본다. 내가 "아사코"를 보며 느꼈던 게.. 히가시데가 연기를 저렇게나 잘했나?? 거기다 얼굴은 닮았지만 너무 다른 캐릭을 연기해야 했던 히가시데는 그걸 완벽하게 해내고 있었고 그렇다고 되게 잘했다는건 아니지만 그동안 봐오던 히가시데가 아니더라는 말이다. 아사코를 보는 '눈빛이 살아 있어..'라는 느낌을 받았는데.. 역시나 진심이 담기면 마음과 몸이 저절로 표현이 되는 것 같다. 아사코 역의 에리카 양은 독특한 연기 느낌이 있어서 그냥저냥 그랬는데 히가시데는 뭔가 많이 달랐다. 그래서 다들 지루하다는 영화를 나는 두세번 봤었고, 하다못해 우리나라에 홍보차 내한했을 때 무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