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베 압수수색

잡담 2018. 11. 20.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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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속이 다 시원한 뉴스를 보고 반가움에 블로그에 기재해본다.

일베 압수수색 뉴스

지난 18일 새벽부터 극우성향 온라인 커뮤니티 일간베스트(이하 일베)에는 여성의 특정 신체 

부위 등을 몰래 찍은 사진이 무더기로 올라왔다. 

여자친구가 누워있는 뒷모습, 샤워하고 나온 모습 등 신체가 적나라하게 나오는 사진도 있었다. 

이들은 여성의 사진을 찍으며 일베임을 나타내는 손가락 표시를 하며 일베 회원임을 인증을 했다. 

여자친구와 전 여자친구의 불법촬영물을 올리는 ‘여친 인증’ 릴레이가 펼쳐진 것이다. 

이에 경찰청은 20일 오전 일베 측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신청하고 본격 수사에 돌입했다. 



왜 진작 저런 불량스런 사이트를 왜 규제를 안했는지 모르겠다.

뉴스를 보니 가관도 아니다. 여친인증 대란 ;;;;;;;한마디로 michinnoms 다.

지금 논란이 되고 있는 여친 몰카외에도 죄질이 불량한 게시물이 수도 없이 달리고 있을텐데.

일베라는 사이트에 들어가는것 조차도 범죄를 저지르는거 같아 가지는 않지만 거기에 가입을 하고 글까지 

올리는 사람들은 도대체 어떤 사람들일까? 하나하나 가입인들을 조사했으면 하지만 그건 진짜 인권 침해일테고 

이번에 확실하게 법이 무섭다는걸 보여줬으면 좋겠다.

거기 회원들은 사회지도층인 사람들도 있을것이라 법망을 피하려 무단한 애를 쓸것이고 공유도 할것이다.

압수수색을 비웃기라도 하듯이 경찰에 적발돼 소환될 경우 법망을 피해나가는 법을 담은 글이 올라왔다고 한다.

해당 글의 게시자는 경찰 소환 통보 시 직접 찍은 사진이 아닌 퍼온 사진이라고 진술하라고 했다. 

또한 핸드폰을 잃어버렸다고 하면 증거가 없어 기소하지 못할 것이라고 주장했다고 했다.ㅎㄷㄷ;

더불어 경찰이 기소를 한다고 하더라도 증거가 없어 무혐의가 될 것이라고 했다. 

글 말미에는 “그러니 마음 놓고 여친 인증 사진 올려라”고 남겼다. (대단하다..진짜)

이번에야 말로 경찰은 제대로 수사해서 빠져 나가지 못하게 관련자들을 모두 기소해야한다.

여성우월주의 단체들도 그렇고 남성 우월주의 단체들도  모두 사회에 악영향을 끼친다면 다 수사를 받아 정화되어야한다고 본다.


지들이 하는짓이 범죄인지도 모르고 (알고도 저지른 놈들도 많겠지만) 영웅 심리를 만족시키고자

별 이상한짓까지 다하는 인간 말종들 이번에 싹 청소좀 해주면 좋겠다

사이트페쇄를 하면 더 좋고 정신좀 건강하게 살게.

이건 뭐 인터넷만 켜면 패륜이니 여성혐오니 남성혐오니 이런 저질스런 뉴스들 밖에 없는데

이런 뉴스들에 한 몫하는 인터넷 사이트들 정신개조도 하길 

이런데 가입한 인간들. 평소엔 있는듯 없는듯 조용하게 사회에 묻혀 살아가는 일반인들인데

이런집단에만 섞여 있으면 사회에서 풀지 못한 응어리들을 그런식으로 푼다는걸 

그것이 알고 싶다 에서 본적이 있다.

사람으로 태어 났으면 옳고 그름은 판단하면서 살아갔으면 좋겠다.

더 나은 세상을 위해

일베와 메갈은 좀 페쇄좀 시켜줬으면 좋겠다. 기준을 만들어 또 다시 저런 사이트 성행 되지 못하게

확실한 마무리를 지어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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