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그이-하야미 모코미치

 

(이상형 로봇남친:나이토)                             ( 나이토의 여친:리이코(인간))                               ( 리이코를 좋아하는 실장님:소시)

 

2009년초에 볼기회가 있었지만 그냥 넘겼던 것중에 하나..절대그이

역시나 만화가 원작,생각보다 유치하거나 그렇진 않다. 일드의 특징인 뜨뜨미지근함은 여전하지만 잔잔한 감동도 받을수 있다.

요즘 모 케이블 방송에서 해주는데..역시나 한편 한편씩 보는게 익숙치 않음으로 ㅋㅋ 하루반만에 끝장을 ..

내용은 자신의 이상형 로봇과의 사랑 이상의 감정을 교환하는 (로봇이 자아를 형성하게 된다는 -_-;)이야기..그냥판타스틱 멜로드라마다

당연히 미즈시마 히로가 나오니 더 재밌고 여주가 생각보다 상큼 발랄하다 보면 볼수록 매력적이고,거기다 훈남인 남주까지 ...

그냥 줄거리만 접하다가 드라마를 감상해보니 생각하던것과는 천지차이다. 드라마를 잘 만들었고.로봇을 연기한 남주 하야미 모코미치가

너무나 훌륭하게 역할을 잘한것 같다. 보는이로 하여금 로봇남친 하나 장만하고 싶게끔 만들었으니....몸도 완전 미끈조각-_-;

(ㅠㅠ 진짜..갖고 싶드라.-_-이런거 만드는회사 어디없나?? 70년 할부라도 좋으니 ㅠㅠ)

 

남주인 하야미 모코미치를 보면서 어디서 본..참으로 낯이 익은...결국 그래서 인터넷뒤져서 찾아보니..ㅠㅠ 역시나....

코쿠센2에도 나왔고..

그때 보면서 와~~훈남이다 했는데..그것도 잠시 진에게 가려져 잊었슴. 히로도 거기 나왔는데..기억도 안남 -_-;

그런데에~ 무엇보다 나를 경악케한건..이싸람이 바로"베스킨라빈스삼십일"cf의 주인공-_-;; 이렇게 말하면 너무 포괄적인가?ㅋㅋ

빨간머리에 헤드폰같은 귀고리 끼고 아이스크림..맛나게 먹던 그소년 ㅎㄷㄷㄷ ㅠㅠㅠㅠ 그때 내가 티비보면서 넋나간듯 본 그소년이란다...그게 벌써 2001년도란다 아놔..그래서 당장 cf 찾아봄 ;

 

 

당연히 한국모델인지 알았는데 ..일본인었다고했던게 생각이 난다  김승현닮았다고 했던것도 생각나고ㅎㅎ

키가 186cm,84년생,쩝...cf찍을당시 한국에서도 활동을 했었나보다.왜 안떴을까? 그래도 나이에 맞게 잘늙어가는듯 -_;;;

그런데 어찌보면 좀 느끼하지만 그렇다고 순수 일본인처럼 느껴지지 않는 느낌이 있다  그가 혼혈이라서가 아니라..우리나라혼혈도 아닌데

왜 한국풍이 느껴지는건지.. 하여간 국적을 불문하고 잘생긴 사람만 보면 한국적이다..라고 갖다붙이는게 나의 취미가 된듯 ㅋㅋ

일본에서는 어떨런지 모르겠지만 왜 한국에선 왜 안뜬거지? 일본인이라서 아님 언어의 장벽?...분명 한국에서 모델활동도 좀 했나본데..

훈남인데,기럭지도 엄청나게 길고 얼굴도 무지작고. 왜 안뜨는지 이해가 안된다고 ...그래..잘생겼다고 다 뜰수 있는게 아니지...흠..

이cf에선 뭔가 임팩트가 느껴지긴 하는데..더 자라면서 얼굴이 좀 느끼하게 변한듯..그래도 절대그이에서의 순수한 로봇 나이토역엔 딱인듯

순수하게 아주맑게 웃는 모습이 너무나 잘 어울린다.

 

둘다 벗고있는 겁나훈훈한 영상 ㅋㅋㅋㅋㅋㅋ

 

근데 이포스팅 요점이 뭐지?....ㅠㅜ 너무 심한 뒷북정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