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남자 중 내머리가 나빠서 -김현중 ver.

 

 

 

 

내 머리는 너무나 나빠서 너 하나밖에는 모르고 다른 사람을 보고있는 넌 이런 내마음도 모르겠지
너의 하루에 나란 없겠지 또 추억조차 없겠지만 너만 바라만 보고있는 난 자꾸 눈물이 흐르고있어

너의 뒷모습을 보는것도 난 행복이야 아직 나의 마음을 몰라도 끝내 스치듯이 가도
니가 너무 보고싶은 날엔 너무 견디기 힘든 날에는 너를 사랑한다 입가에 맴돌아 혼자 다시 또 crying for you
혼자 다시 또 missing for you Baby I love you I'm waiting for you

난 너의 하루에는 없겠지 또 기억조차 없겠지만 너만 바라만 보고있는 난 혼자 추억을 만들고 있어
내겐 사랑이란 아름다운 상처같아 너의 예쁜 미소를 보아도 함께 난 웃지도 못해

니가 너무 생각나는 날엔 가슴 시리고 슬픈 날에는 니가 보고싶다 입가에 맴돌아 혼자 다시 또 crying for you

혼자 다시 또 missing for you Baby I love you I'm waiting for you

Bye bye never say good bye 이렇게 잡지 못하지만 I need you 아무 말도 못해
I want you 바래도 다시 바래도  니가 너무 보고싶은 날엔 너무 견디기 힘든 날에는
너를 사랑한다 입가에 맴돌아 혼자 다시 또 crying for you
니가 너무 생각나는 날엔 가슴 시리고 슬픈날에는 니가 보고싶다 입가에 맴돌아 혼자 다시 또 crying for you
혼자 다시 또 missing for you Baby I love you I'm waiting for you

 

 

 

 

갑자기 날씨가 쌀쌀해지니 문득 꽃보다 남자가 그리워진다. 올해초 미치도록 빠져 들었던 꽃보다 남자....속의 윤지후ㅎㅎ

요즘 ss501이 활동을 하고 간간히 국내 방송으로 tv에 나오는 김현중을 보니 더욱 그런거 같다.

이젠 진짜..윤지후에서 벗어날려는 노력일까? 과감한 컷으로 변화(?)를 시도 했던데..

첨엔 누가 김현중인지 모를 정도로 점 멤버가 비슷한 컨셉이어서 거짓말좀 보태서 한참을 들여다본후

김현중을 찾아냈다. 근데 ..너무 변했나?? 몰라보겠더라는  ㅠㅠ

그에게서 윤지후의 흔적이 없어진것에 대해 섭섭함이 느껴진다. 분명히 털어낼때가 됐지만...ㅎㅎ

지금의 모습에선 윤지후의 모습은 전혀 찾아볼수 없더라 성공했다 ㅠㅠ

 

김현중만의 독특한 매력으로 똘똘뭉친 윤지후...한동안 mp3안에 쳐(?ㅠㅠ)박혀있던 꽃남 ost를 듣던중

김현중 버젼의 "내머리가 나빠서"를 듣는데...드라마 방영당시의 느낌이 확 살아나는 느낌이 들었다 ^^ ;

극중에서 또 "행복이란"이란  노랠 리메이크해서 불렀는데 이건 일부러 팬써비스차원에서 불러준거 같아 별 감흥이 없었다.

(근데 이건 정식음원이 있는데...왜 내머리가 나빠서 는 정식음원이 없는지???

 언제 동전소리가 날까? 그거 생각하면서 듣고 있다 ㅠㅠ 드라마영상에서 음원추출해서 들었던 분들이라면 다 알듯 ㅠㅠ)

그렇다고 드라마가 다시 보고 싶다는 건 아니다-_- 이상하게 끝낸 결말로 인해 어이상실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또 한동안 윤지후를 생각하며 꽃남 ost 를 질리도록 들을듯 하다.

 

 

 

Love Like This (네게로)로 활동 재개한 ss501 김현중(재개한지 좀 됐지만;;;)

 

그리고 김현중은 짧은 헤어의 모습도 엄청나게 멋있고 잘생겼지만 뭔가 조금은 더 길렀으면 하는 ^^;; 작은 소망이 있눼 ;;; 쿨럭;;-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