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넬로피 (2006)

리뷰(review)/영화 2018. 9. 18.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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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 들어 외국 영화를 잘 안보다 보니 가끔 외국영화 검색하다보면  유명했지만 나만 몰랐던 영화들이 나올때가 있다.

그중의 하나 [페넬로피] 제목만으로 당기는게 없으나 리뷰라던지 줄거리요약을 보면 막 보고 싶어지는 영화다.

게다가 요즘 유명한 이남자..제임스 맥어보이가 나온다. 정말 미모가 절정이다 ㅋ

 

 


 

저주의 걸린 여주인공이 진정한 사랑을 주는 귀족을 만나야  풀린다는 동화같은 이야기. 결국엔 자기 자신을 사랑해야 풀린다..뭐 이렇게 됐지만 남주인공의 사랑이 깔려 있기에  가능한 얘기 아닐까? 

이런 얘기들이 그렇듯 꽉닫힌 해피엔딩이다. 영화보는 내내 제임스맥어보이의

비주얼에 감탄..다양한 표정에 감탄 ㅋㅋ 표정이 진짜..풍부하다

여주인공도 그렇고 연기를 잘하는걸지도.

외국배우를 좋아하진 않지만  영화보는 내내 즐겁다.

그리고 여주인공 페넬로피는 어디서 많이 본 얼굴이다  싶었는데 알고보니

[아담스패밀리]의 딸래미 웬즈데이..크리스티나 리치다 ㅋㅋㅋ

얼굴은 어릴때나 똑같다.몸만 자란듯 ㅋㅋ 완전 동안이다.

그리고 제임스 맥어보이 ㅋㅋㅋㅋ 나니아 연대기 빨간 목도리 귀요미였어 ㅠㅠㅠ 그 상긔요미가  ㅋㅋㅋㅋㅋ

뭔가 웃기면서 잘못봤나 햇슴 ㅋㅋㅋㅋ

 

 

 

 

 

키스신 정말 잘 찍음..역대급 키스

 

근데...난 어째 저주 받았을때가 더 귀엽고 이쁜거 같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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