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 (김정환:운명은 거스를 수 없다)
리뷰(review)/류준열
2018. 12. 19. 12:39
요즘 티비엔에서 새벽즈음에 응팔 재방을 해준다. 하필 새벽시간대에 해서는 기어이 눈을 뜨게 만든다. 굳이 안봐도 무방한데 일어나서 그걸 보고 출근을 한다. 아직도 미련이 많이 남아서일지도 모르겠다. 다시 본들 결말이 바껴있지도 않을진데.. 9회까지 보고는 또 못본다. 그뒤의 뻑뻑한 고구마의 역습이 있기 때문에 그걸 알기 때문에 본방때처럼 눈뜨고 당하지 않는다. 나의 최애 캐릭터 김정환은 소중하니까. 그리고 나의 마음도 소중하니까 ㅋ 김정환에 대한 애정이 배우 류준열에게 옮겨가 지금도 그의 팬으로 모든 행보에 꽃길이 펼쳐지길 바란다. 일전 성덕선역 혜리와 진짜 열애설이 나고 그걸 인정했을때는 진짜..너무 기뻐서 꿈인줄 두사람도 얼마나 안타까웠으면 서로에게 진짜 호감이 생겼을까 싶고ㅋ 한편으로는 류준열은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