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수혁
잡담
2022. 5. 31. 15:18
갈수록 진가를 발휘하는 퇴페미의 정석 .. 실은 굉장히 매너남이고 깔끔하고 예의 바른데 어딘가 삐뚤어져 있는 매력이 느껴지는 배우 섹시함과 천진난만함과 퇴폐가 공존하는 야누스같은 수혁찡.. 드라마 "내일 " 정주행 완료하고 또 또 빠졌다. 매번 드라마 볼때마다 반하면서 정작 덕질은 하지 않았는데..매력이 오래 가지 않는달까? 그런데 지금은 예전 받았던 느낌과 완전 다르다. 더 완숙해졌고 미모 또한 빛을 발하고 있다. 메인 남주로 나서기엔 좀 약한 면은 있지만 언젠가 섹시 ,퇴폐 처발처발한 드라마에서 능력을 맘껏 펼쳤으면 ;;; 손 만지작거리는거 ......ㅠㅠ 고교처세왕에서 후회남길을 제대로 걷고 있는 유진우본부장 자기 좋아하는 여자 놓치고 뒤늦게 가지려고 발버둥치는 후회남길을 걷는 역할인데 아주 제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