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겨진 독백-김종서
노래
2019. 1. 18. 21:32
남겨진 독백 새벽을 지나 잿빛 거리로 차가운 바람이 불때면 그 바람에 묻은 너의 목소리 조금씩 조금씩 들려 창문 너머로 멀어진 별빛 아직 남은 어둠 사이로 언제나 그렇게 날 바라보며 말없이 웃고만 있지 눈물같은 한숨이 비가 되어 내리고 이 어둠이 다 지나가 아침이 내게로 와도 또다른 그 어느 세상에 다시 널 보리 창문 너머로 멀어진 별빛 아직 남은 어둠 사이로 언제나 그렇게 날 바라보며 말없이 웃고만 있지 눈물같은 한숨이 비가 되어 내리고 이 어둠이 다 지나가 아침이 내게로 와도 또다른 그 어느 세상에 다시 널 보리 이 어둠이 다 지나가아침이 내게로 와도 또다른 그 어느 세상에 다시 널 보리 벌써 이노래가 15년이 넘었다니 ㅠㅠ 진짜 오래 살았군 -_-교복입고 노래방가서 부르던 듣던 노래다 ㅋ 노래방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