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타루의 빛
리뷰(review)/일본드라마
2018. 9. 19. 10:59
아야세 하루카,후지키 나오히토 건어물녀의 사랑이야기..결국엔 이런 건어물녀도 사랑을 쟁취하고 만다는..나도 집에선 저러고 있는데..아니 다들 저러고 잇지 않나? 신문지 덮고 자는건 좀 오바지만..방구석해놓은거 하며..다들 그렇게 살거 같아 ㅋㅋ 그렇지만 회사에선 요조숙녀코스프레 ㅋㅋㅋㅋ 심히 공감가는 드라마라 지루하지 않았던듯 ..건어물녀가 너무 이뻐..드라마는 드라마야 ㅠㅠ 이드라마에서 좀 아쉬운게 있다면 애정씬이 좀 부족하단거지만,,이장면은 무미건조남 부장님의 감정폭발씬,,창고에 갇힌 호타루를 보자마자 안고 나중엔 뻘줌해하면서 도로 화내는씬이 나오는데..이런 부분들이 더 예쁘고 재미있게 다가오는듯하다. 그리고 부장님 역을하신 미중년 후지키 나오히토 드라마 보는 내내..야마시타와 닮았다고 생각했다. 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