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의 사랑은 무지개색으로 빛난다.
리뷰(review)/드라마
2018. 9. 19. 11:12
주연:마츠모토 준,다케우치 유코 일드는 일단 제목이 참 맘에 든다.특히나 이런 서술형 제목같은 유형은 뭔가 있어보여 마구 끌린다. 둘이 어울리지 않는다 생각햇는데..막상 드라마를 보니 꽤 괜찮았다. 다케우치 유코는 기무라 타쿠야와 나온 [프라이드][지금 만나러 갑니다] 에서 보고 안봐서인지 나이가 눈에 보이긴한다. 이제 마츠준도 마냥 귀엽지만은 않은 모습이고 제대로된 멜로물 나올려나? ㅎㅎ 역시나 드라마는 손발오그라드는 내용 ㅋㅋ 우연히 만난 두남여주인공..그리고 이어지는 인연..여주인공은 캔디형스타일이다. 아니 애가 있으니 엄마가 된 캔디랄까 마츠준은 1회 마지막 그녀의 딸을 보고 "아이가 있었어..라고 좌절하지만" 나는사랑에 빠지고 말았다"라는 나레이션으로 끝을 맺었다. 게츠쿠드라마 답게 첫회 시청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