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尾崎豊

1965年11月29日 - 1992年4月25日
26歳でこの世を去ったシンガーソングライター。26세에 세상을 떠남 싱어송라이터
当時の若者の心を掴み、「十代の代弁者」などと呼ばれる。당시 젊은이들의 마음을 잡아 십대의 대변자로 불린다 

노래가 원래는 데뷔앨범인 1983년에 수록되어 있었는데 1991년에 재수록해서 인기를 얻은건지 아님 인기가 높아져 재수록한건지는 잘모르겠지만 가수들의 데뷔앨범은 1집이 거의 보물인듯하다 지금도 여러가수들에게 커버되는  유타카의 명곡중 하나다.

 

 

 

 

 

生きてたらどんな感じになってたのかな?

 

완벽히 알아들을순 없지만 조금이나마 가사가 전달이되는 시점에서 들으니까..

정말 멜로디에만 빠져 듣던거와는 다른 감동이 밀려온다

이분이 부르는 가사전달력과 그 감정...고스란히 느겨져서 마치 새로운 좋은 노래를 찾은것만 같은 기분..

좋아하는 외국가수의 노래를 알아들을수 있다는건  정말 행복한거구나 싶다. ㅎㅎ

우리나라 노래인줄 알았다가  포지션이 리메이크한걸 나중에 알면서 접한 노래,,,,

언제나 늘 그렇듯..원곡보다 나은 리메이크는 없는거 같다.

물론 우리나라 사람들이 듣기엔 포지션 노래가 더 잘하는걸로 들리겠지만...

난 이분의 목소리..청아하고 꾸밈없는 격한 바이브레션따위없는 그냥  본인의 목소리를 제대로 살린

이노래가 너무 나 좋다..그래서 더 애절하고 슬프다..가사가 들린후부터는 눈물도 나더라는 ㅠㅠ

 

 

이노래 커버곡들도 다 찾아 들어왔는데.......결국 원곡만한 노래는 없었다.

유타카가 노래를 썩 잘해서가 아니고 노래는 그가사의 감정 전달이 젤 관건인거 같다.

게다가 가창력까지 좋으면 금상첨화겠지만...유타카의 감성을 따라올 커버곡이 없는듯하다.

굳이 치자면 우리나라 포지션정도...물론 한국말로 부르는거라 그럴지도 모르지만.ㅋㅋ

일본의 400년만에 나올까말까하는 천재 뮤지션이라 칭송받는 유타카....

지금 살아계시다면 어떤 모습이셨을까??결국 시대에 융화되며 기성세대로 나이를 드셨을까?

아님 그 젊음의 패기를 그대로 가지고 계셨을까? 궁금해진다..ㅎㅎ

 

잘생긴 외모에다가 키도 커서 그당시 우상으로서 우뚝 설만 하다고 생각한다...

지금 나와도 다 쓸어버릴것 같은 우월외모신데 ㅜㅜ깊이 생각하면 안타깝다...

늘 우리네 삶은 그렇다. 더 오래오래 살아서 빛내주었으면 하는 사람들은 이렇게 일찍 세상을 등진다.

어쩌면...일찍 요절했기에 더  우리가 염원하는지도 모르겠다. 그의 죽음에 관한 진실은 아직 풀리지않고

있지만 거의 자살로 알려지고 있는데..그를 알고 있는 사람중엔 그걸 믿는 그대로 믿는 사람은 없다고 본다.

뭔가의 연관성에 의해 파헤치지 못하는 ㅠㅠ 유서도 한달뒤에 공개되고...

온몸엔 멍 자국이고 약물중독과 폐수종이 사인인데....

왜 그는 아무말도 없이 가버렸을까? 남은 사람들은 어떡하라고..

 

 

그의 급사소식들을 전하는 신문...그리고 그이 장례식엔 4만명이 운집했다고 한다 .

일본 어떤월간지에 실린 기사를 읽어보니 자기가 범인이라는 사람과의 인터뷰를 했는데..키도 180이 넘고 야쿠자포스였나봄 ;;;;

뭔가 신빙성이 있다는게 안타깝다. 공소시효가 지나가는 시점에 자백을 한듯하다.
말도 한번만 말할테니까 잘들으라는 식으로...
지금 이야길하는 이유는 본인이 암에 걸렸다라는...죽기전에 털어놓고 싶다 이건가..

그 범인은 당시에 범죄조직의 일원이고 유타카와는 안면이 있는 사이였다.
그를 죽이기위해 (사주받은듯) 술집으로 불러내 각성제가 다량으로 든 술을 먹이고 린치를 가한듯 ...ㅜㅜ
정신이 몸롱한 상태에서 맞고 죽어가면서 그는 어린애처럼 집으로 돌아가고 싶다라고 했다고 한다. 
그리고는 많은양의 술과 각성제 그리고 구타에 의해 발생한 열을 식히기 위해 스스로
옷을 벗어던진거 같다고 했다. 발견당시에 전라의 몸이었음.
(이사람이 끝까지 내가 범인이다가 아니고...그냥 농담이라 생각하고 들어라 이렇게 말해서 
뭐 어찌할수도 없는 상황;;;)그리고 어느집(지금은 없어진 유타카하우스)에 쓰러져 발견된거라고 한다.
병원에 실려갔다가 다시 집으로 그러고도 병원 가길 극도로 싫어해서 집에서 쉬다가 
상태가 악화되 사망에 이르렀다고...(그자의 소설인지 기자의 소설인지 모르겠지만 믿고 싶다 )

 (본인은 어떻게든 타살을 믿고 싶은 팬중 하나임  ㅜㅜ)

일본경찰의 수사 종결결과는 ..약물과다복용으로 인해.. 

자신이 몸에 자해를 해대고 있던거 그래서 온몸에 멍과 눈이 부풀어 있었다.

처음 발견한 목격자도 그가 바닥에 얼굴을 내리찧고 있었다라고 했다..

당시 쇠약해질때로 쇠약해진 심신에 의해..약물에 의지했는지도 모른다..

각성제 과다복용, 자해로 인한 자살...하긴 병원에 갔다가 본인의 의지로 집에 간거라고.... 

암튼 ..지금까지 이렇게 우월한 일본인을 본적이 없다. 살아있었다면 지금 어쩐 분위기의 예술가로 살고 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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