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급살인 (1995)
리뷰(review)/영화
2018. 11. 2. 11:58
헨리영...케빈 베이컨에게 찬사를 ..... 이 영화가 나오고 극장에서 본건 아니지만 디비디로 본게 기억이 난다. 그땐 마지막 나레이션에 얼마나 울었던지.. 게리 올드만이 실제로 우리나라에 있었다면 아마 찾아가서 테러 했을지도 모르겠다. 그만큼 단순했던 학창시절에 생각없이 보다 큰 감동을 받은 실화를 모티브로 한 영화. 특히나 케빈 베이컨은 실제 인물 아닌가 착각할 정도로 완벽한 연기와 분장에 깜작 놀라지 않을수 없다 헐리우드의 분장술에 찬사를... 어찌 눈을 저리 만들수 있지... 그리고 발목인대가 손상되어 절뚝거리는 연기와 오랜동안 독방에 갇혀있어서 몸이 굽어 걷는게 구부정한 모습 등... 배우인지 모르는 사람들은 실존 인물로 착각할정도이다. 크리스챤슐레이터는 신입열혈 국선변호사역을, 게리올드만은 알..